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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스 "임보라와 헤어진 사이 맞다, 서로의 앞날 응원"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래퍼 스윙스가 방송인 임보라와의 결별을 직접 밝혔다.

스윙스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보라 씨와 저는 헤어진 사이가 맞다"라며 결별을 인정하는 글을 게재했다.

스윙스는 "저와 교제했던 임보라씨와의 결별에 대해 거의 반년 동안 얘기가 나왔다"라면서 "그 부분에 대해선 언급을 하고 싶지 않아 지금까지 침묵했지만, 지내보니 끝맺음을 해야 한다고 판단되어 이렇게 알리게 됐다"라고 밝혔다.

스윙스가 임보라와의 결별을 공식 인정했다. [사진=스윙스 인스타그램/플레이리스트 ]

스윙스는 "서로의 앞날을 계속 응원한다"라고 덧붙였다.

스윙스와 임보라는 2017년 열애 사실을 인정한 후 각자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커플 사진을 게재하거나 애정을 드러내는 등 '럽스타그램'을 이어왔다. 이후 두 사람은 지난 3월 각자의 인스타그램에서 서로의 사진이 삭제되며 결별설에 휩싸였다. 양측 모두 이와 관련해서는 어떤 입장도 내놓지 않았으나, 스윙스가 직접 입장을 밝히면서 종지부를 찍었다.

스윙스는 최근 Mnet '쇼미더머니9'에 출연하는 등 활발히 활동 중이며, 임보라는 최근 웹드라마 '만찢남녀'를 통해 연기자로 변신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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