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아역 배우 서우진이 폭풍 성장한 근황을 전했다.
19일 서우진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서우진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이어 "촬영 때 가장 힘든 건, 기다림, 그거 하나, 그걸 너무 잘 해줘서 넘 고마워. #내년상반기드라마촬영중 #집오는길졸려죽을뻔"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또 "우진이는 100cm, 16kg 이고, 110size 입었어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우진은 지난 4월 종영한 tvN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에서 김태희(차유리 역)와 이규형(조강화 역)의 딸 조서우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제작진은 서우진이 남자 아이지만 김태희와 똑닮은 외모 때문에 섭외했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는 KBS 일일극 '비밀의 남자'에 출연 중이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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