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공유가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의 미래를 상상했다.
19일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에는 "공유랑 비밀 연애하는 짤 그대로 재연해 봄. 도깨비 방망이로 심장 뚝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는 영화 '서복'의 주인공 공유가 출연했다. 이날 공유는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에 대해 언급했다. 공유는 "(한결, 은찬이가) 왠지 아이는 세 명 낳았을 것 같다. 그런 느낌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 카페에 계속 있진 않고 교외로 나갔을 거 같다. 마당이 있는 집에서 애들하고 함께 뛰놀면서 살지 않을까"라고 덧붙였다.
한편, '커피프린스 1호점'은 2007년 드라마로 공유와 윤은혜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27%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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