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하재숙이 근황을 전했다.
19일 하재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어 "내 인생 첫 고구마 케이크. 나는 입도 못 대봤지만 내 친구 가족들이 너무 잘 먹었다니 무척이나 행복하다"는 글을 달았다.
또 "탄수화물 못 먹어서 요즘 무척 사나움. 빵 냄새라도 맡으니 행복은 개뿔"이라고 덧붙였다. 지인이 왜 탄수화물을 먹지 않냐고 묻자 "지긋지긋한 다이어트 중입니다"라고 답했다.
하재숙은 지난해 KBS2 드라마 '퍼퓸' 출연 당시 24kg을 감량해 화제가 됐다.
한편, 하재숙은 2016년 남편 이준행과 결혼,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고성 살이를 공개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