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RBW가 6년 만에 선보이는 신예 걸그룹 퍼플키스(PURPLE KISS)가 첫 싱글을 발표한다.
퍼플키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프리 데뷔 첫 디지털 싱글 '마이 하트 스킵 어 비트(My Heart Skip a Beat)'를 발매하고, 데뷔 프로젝트의 서막을 연다.
퍼플키스의 이름으로 처음 선보이는 프리 데뷔곡 '마이 하트 스킵 어 비트'는 강렬한 기타 사운드에 더해진 멤버들의 에너제틱한 보컬이 빛을 발하는 곡이다. 꿈을 향해 도전해 나아가는 매 순간의 두근거림을 표현했으며, 절도 있는 마칭 드럼이 후반부로 갈수록 리듬이 배가돼 한층 강한 열망을 드러낸다.
RBW 사단의 히트메이커 서용배와 이후상이 작사, 작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고, 멤버 유키도 랩 메이킹에 직접 참여해 퍼플키스만의 매력과 색깔을 녹여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퍼포먼스 비디오는 삭막한 현실 속 프레임을 깨고 꿈을 향해 끊임없이 도전해 나아가는 퍼플키스의 당찬 모습을 담았다. 강렬한 비트에 맞춘 파워풀한 군무로 걸스파워 퍼포먼스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으로, 체인과 철조망을 활용한 퍼포먼스는 마치 세상의 편견과 팽팽하게 대립하는 모습을 연상케 한다.
퍼플키스는 자타공인 실력파 아티스트의 산실 RBW 명성에 걸맞은 걸그룹으로, 뛰어난 보컬과 퍼포먼스는 물론 랩 메이킹과 안무 창작 능력까지 갖춘 완성형 그룹의 탄생을 예고한다.
내년 초 정식 데뷔에 앞서 연내 2장의 프리 데뷔 싱글을 발표할 계획으로, 꿈을 향해 거침없이 나아가는 모습을 통해 희망을 잃은 사람들에게 용기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퍼플키스의 프리 데뷔 첫 디지털 싱글 '마이 하트 스킵 어 비트(My Heart Skip a Beat)'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공개된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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