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하재숙이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4일 하재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내일 또 빵 나눠줄 생각에 행복. 안 먹어도 배불러요. 너무 재미나요"라는 글을 올렸다.
공개된 속 사진 속에서 하재숙은 남편과 직접 구운 빵을 들고 있다. 다이어트 중에도 빵을 굽고 있는 하재숙의 인내심이 감탄을 자아낸다.
앞서 하재숙은 "탄수화물 못 먹어서 요즘 무척 사나움. 지긋지긋한 다이어트 중입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하재숙은 2016년 남편 이준행과 결혼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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