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센 가운데, 이태원을 거쳐 간 확진자 동선이 공개됐다.
7일 오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긴급 문자를 통해 "11월26일~12월4일 이태원 라운지, 투페어, 다이스, 젠틀레빗, KMGM 업소 방문자는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15명으로 집계됐다. 정부는 8일 0시부터 수도권 거리 두기 2단계를 2.5단계로 격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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