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자해 소동을 벌인 황하나가 화제다.
18일 황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괜찮고 죄송하다"며 "DM이랑 카카오톡, 전화 다 답 못해서 죄송하다. 답답해고 억울해서 홧김에 그런건데 일이 커질줄 몰랐다, 그동안 너무 쌓여서 그랬나보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황하나는 피가 나고 있는 팔 사진을 올리며 “XXX 전화해라 XXX”며 “나이 먹고 이런 거 유치해서 안 하는데, 편집하고 말 바꾸고 일단 다 용서할 테니까 4억짜리 차 훔쳐간 거 가져와라”는 글을 올려 논란에 휩싸였다.
한편, 1988년생인 황하나는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다. 2006년 미스코리아 LA 진에 뽑힌 바 있다. 2017년에는 가수 박유천과 결혼 발표까지 했지만 2018년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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