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DJ DOC 이하늘 박유선 커플이 이혼 10개월만에 방송에 출연한다.
25일 방송되는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는 이하늘 박유선이 새로운 '4호 커플'로 등장한다.
두 사람은 2018년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17살이라는 나이차와 11년의 연애 기간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하지만 올해 2월, 결혼 1년 4개월만에 두 사람은 갑작스러운 이혼 소식을 전했다. 11년간의 연애 기간 동안 동거도 해왔던 두 사람이기에 이혼 소식은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이후 두 사람은 이혼 사유에 대한 그 어떤 발언도 하지 않아 궁금증을 안겼다. 두 사람은 동반 방송 출연은 이번이 처음이며. 특히 박유선은 방송 출연 자체가 처음이다.
두 사람이 이번 방송을 통해 이혼 사유에 대해 허심탄회한 발언을 하게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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