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팝가수 존 레전드가 '놀면 뭐하니'에 깜짝 등장해 화제다.
2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겨울 노래 구출 작전'을 펼치는 유재석, 데프콘의 모습이 담겼다.
존 레전드는 '겨울 노래 구출 작전' 첫 이야기에서 유재석이 자신의 ‘브링 미 러브(Bring Me Love)’를 추천한 모습을 보고 이날 직접 노래 선물을 보냈다.
이날 예상치 못한 존 레전드 영상에 유재석은 물론 함께 출연한 윤종신, 김범수, 데프콘도 놀라워했다.
방송 이후 존 레전드가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며 화제다. 싱어송라이터 존 레전드의 한국 사랑은 이미 많이 알려진 사실로 그의 내한 공연은 매번 매진 사례를 기록했다.
그는 에미상(Emmy Award), 그래미상(Grammy Awards), 오스카상(Oscar, Academy Awards), 토니상(Tony Awards)까지 일명 ‘EGOT’ 라인에서 그랜드슬램을 기록했다.
국내에서 큰 사랑을 받은 영화 ‘라라랜드’에서 재즈아티스트 ‘키이스 역’으로 출연했고, 이 영화의 OST ‘Start A Fire’를 불렀다.
이 밖에도 All Of Me’ ‘P.D.A(We Just Don’t Care’ ‘Ordinary People’ 등의 히트곡이 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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