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개그맨 유민상이 개그우먼 김민경과 관계에 대해 "말은 함부로 뱉으면 안된다"고 선을 그어 웃음을 자아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개그맨 유세윤이 스페셜 DJ로 출격했다.
!['두시탈출 컬투쇼'에 개그맨 유민상이 스페셜 DJ로 참여했다. [사진=SBS파워FM]](https://img-lb.inews24.com/image_joy/202101/1610428776653_1_142235.jpg)
이날 DJ 김태균은 "11일 방송에 개그우먼 김지민과 개그맨 허경환이 출연해 쉰까지 결혼 못하면 둘이 결혼하자고 했다"라며 "유민상과 김민경도 그런 가능성이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대해 유민상은 "예쁘고 잘 생긴 애들이 무슨 만나는 사람이 없겠나"라며 "지금 사귀는 사람은 없지만 만나는 사람은 많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나와 김민경은 (결혼 못할) 가능성이 너무 커서 안된다"라며 "심지어 (쉰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 그런 말 함부로 내뱉으면 안된다"고 경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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