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샤이니가 완전체 예능 '샤이니의 스타트업 - 빛돌기획'으로 안방을 찾는다.
4일 tvN은 "'샤이니의 스타트업-빛돌기획'이 오는 24일 밤 11시 50분에 첫 방송된다"고 알렸다.
'샤이니의 스타트업-빛돌기획'은 데뷔 14년 차를 맞이한 샤이니가 지금껏 보지 못한 미공개 매력부터 과거의 추억, 신곡 무대 등을 직접 기획하고 아낌없이 보여주는 본격 입덕 콘텐츠다. 온유, 키, 민호, 태민 각각의 개성과 아이디어가 담긴 4인 4색 콘텐츠가 다채로운 재미와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5일 공개된 첫 티저 영상에서는 방송을 앞둔 샤이니 멤버들의 바람과 자신감이 담겨있다. 키는 "'샤이니만 나오는 거야?'라는 생각조차 없이 (시청자들이) 재밌어서 봤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 "뭔가 집중할 수 있게 만들어주시면 할 수 있다"는 온유와 유튜버들과 콜라보가 잘 맞는 것 같다는 태민, "솔직히 자신 있다"는 민호는 그들의 활약상에 궁금증을 더한다.
제작진은 "'샤이니의 스타트업 – 빛돌기획'에서는 신선한 시선과 구성으로 데뷔 14년 차를 맞이한 샤이니 멤버들의 색다른 매력을 보여드리고자 한다. 멤버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만큼 회의부터 끊임없는 웃음과 아이디어가 터져나왔다"고 소개하며 "샤이니가 시청자 분들께 보여드리고 싶은 진짜 모습은 어떤 것인지,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tvN '샤이니의 스타트업 - 빛돌기획'은 오는 24일 밤 11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