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샤이니 온유가 군 제대 후 첫 솔로곡을 발표한다.
2일 복수의 가요관계자에 따르면 샤이니 온유는 최근 미니드라마 '이별유예, 일주일' OST에 참여했다.
온유는 이달 예정된 샤이니 완전체 활동에 앞서 '이별유예, 일주일'을 통해 군 제대 후 첫 솔로곡으로 대중을 찾을 예정이다.
이는 지난 2018년 발표한 온유의 첫 솔로 앨범 'VOICE' 이후 약 3년만의 솔로곡이라 반가움을 더한다.
특히 온유는 2012년 '아름다운 그대에게' OST, 2014년 '미스코리아' OST 등에 참여하며 OST에서 자신만의 감성을 드러내온 바, 이번 신곡을 통해 선보일 온유의 감성 보이스에도 많은 이들의 기대가 모아진다.
샤이니는 22일 2년 6개월 만 정규 7집을 발표하며 완전체 컴백한다.
한편 샤이니 온유가 참여한 '이별유예, 일주일'은 결혼을 앞두고 불의의 사고로 이승을 떠난 가람(권유리 분)이 약혼자 선재(현우 분)를 살리기 위해 일주일 안에 그와 이별해야 하는 이야기다.
지난해 12월 CGV를 통해 극장에서 선공개됐으며 OTT 플랫폼 '왓챠'에서 2월 5일 공개된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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