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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놀토', 그레이 '하기나 해'-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드라마' "성공"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놀토'에서 그레이의 '하기나 해'와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드라마'가 출제돼 가사 맞추기에 성공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안소희, 곽동연이 출연해 '받쓰퀴즈'에 도전했다.

'놀라운 토요일'에서 그레이의 '하기나 해'와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드라마' 가사 맞추기에 성공했다. [사진=tvN]

이날 백불짬뽕을 걸고 출제된 문제는 그레이의 '하기나 해'였다. 노래를 처음 들은 멤버들은 당황함을 표했고 넉살은 "계란 트럭에서 들리는 소리 같다"고 당황해했다. 해당 구간은 '반년 만에 옥탑방에서 방 세 개짜리 아파트로 이사했지. 욕조가 있는 집으로 가는 게 꿈이었지'였다.

멤버들은 "가사에 영어가 있다"는 붐의 힌트를 듣고 헷갈려 했고 '한강 뷰'가 가사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냐고 추측했다. 그러나 '비데'라는 의견이 나왔고 '비데'에서 '욕조'까지 유추해 2라운드 만에 정답 맞추기에 성공했다.

두 번째 가사 맞추기 문제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드라마(Drama)'였고 이전에 실패했던 경험을 떠올려 멤버들은 큰 기대보다는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묵은지갈비찜을 걸고 진행된 문제에 출제된 구간은 '아이구 죄송, 넘은 내 선/ 엑스트라1 은 오늘도 통편집'이었다.

신동엽은 "들리는 것은 어떻게 이렇게 잘 들리고 안 들리는 건 하나도 안 들린다"고 답답해했다. 원샷의 주인공은 피오였다. MC붐은 아라비아 숫자가 하나 있으며 영어 단어도 하나 있다고 답했다.

신동엽은 멤버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아라비아 숫자의 힌트를 얻었고 이를 토대로 피오가 도전에 나섰지만 실패했다. 결국 멤버들은 70% 듣기에 도전했고 '넘었네 선'을 들었지만 '오늘도'를 '뭘해도'로 들어 전체 다시듣기에 도전했다. 드디어 멤버들은 '오늘도'를 제대로 들었지만 '넘은 내 선'과 '넘었네 손'으로 의견이 나뉘었다. 과반수에 따라 '넘은 내 선'이 선택됐고 소희가 정답존으로 이동했다.

피오가 제시한 의견이 곧 정답이었고 맞추기에 성공했다. 멤버들은 이날 방송에 불참한 키를 그리워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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