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유부남 불륜설에 분노 "해도 해도 너무해"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함소원이 불륜 루머에 분노했다.

29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후회했다! 함소원, 유부남과 불륜? 진화가 다 누설해 버리겠다고 했다는데요? 도대체 구치소서 무슨 일이?'라는 제목의 유튜브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함소원은 "이게 뭔가요? 해도 해도 이거 너무 하는데요. 팬 분들이 알려주셔서 감사하고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고 분노했다.

해당 영상은 지금까지 함소원과 관련한 논란을 나열할 뿐 불륜이나 구치소 등에 대한 내용은 담겨있지 않았다.

한편, 함소원 진화 부부는 최근 TV조선 '아내의 맛' 조작설에 휩싸였다. 시댁 별장으로 소개한 곳이 에어비앤비 숙소라는 의혹과 전화 통화 중 나왔던 마마의 막냇동생 목소리가 함소원이라는 의혹이 제기된 것.

이후 함소원 진화 부부는 어떠한 해명도 하지않은 채 '아내의 맛' 하차를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