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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 대진 결정권, 707 이진봉 돌발 발언xUDT 김상욱 자신감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강철부대' 전략분석팀이 대진 예측에 나서며 넘치는 열정을 드러낸다.

6일 방송되는 채널A, SKY의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연출 이원웅) 3회에서는 대진 결정권이 걸린 베네핏을 획득할 최후의 1인이 결정된다.

'강철부대'에서 대진 결정권을 건 베네핏 획득에 나선다. [사진=SKY, 채널A]

이날 방송에서는 베네핏으로 주어진 대진 결정권이 첫 번째 탈락팀을 결정짓는 승부의 판도를 가른다. 전략분석팀은 본인 팀뿐만 아니라 상대 팀의 대진까지 결정할 수 있는 강력한 베네핏에 어떤 부대가 맞대결을 펼치게 될지 추측에 나서며 호기심을 유발할 전망이다.

장동민은 서로의 계급과 연차를 비교하여 고지를 선점할 것 같다며 전문적인 접근에 나선다. 또한 김동현은 앞서 진행된 대결에서의 부대별 활약상을 되짚으며 해병대 출신의 날카로운 분석력을 입증할 예정이다. 토론장을 방불케 하는 전략분석팀의 6인 6색 다채로운 추리가 더해진다고 해 대진이 어떻게 구성될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뿐만 아니라 대진 발표가 다가오자 각 부대 간의 불꽃 튀는 신경전이 더욱 치열해진다. 묘한 견제와 긴장감이 주위를 에워싼 가운데, 707(제707특수임무단)이 돌발 발언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707 이진봉이 "정말 강한 부대라면 707을 선택해주길 바란다"라며 넘치는 패기를 드러낸 것. '1초 컷' 탈락의 쓴맛을 봐야 했던 707의 설욕전 결과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대진이 결정된 후 강철부대원들이 보인 극과 극 반응이 '리얼 특수부대' 대격돌에 기대를 드높인다. UDT(해군특수전전단) 김상욱은 "무조건 우리가 이긴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내는가 하면, SDT(군사경찰특임대) 강원재는 "힘든 대결이 될 것"이라며 예측할 수 없는 승부를 기약해 본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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