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가수 이진혁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소감을 밝혔다.
5일 이진혁 새 미니앨범 'SCENE26'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진혁은 가수는 물론 예능, 연기, 뮤지컬 등 활동 영역을 넓히며 전가를 보여주고 있다. 이와 관련, 이진혁은 "모든 분야에서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모든 분야가 내 적성에 맞다. 늘 즐겁게 활동 중이다. 기회가 된다면 영화에도 도전해보고 싶다. 더 성장해서 나아가는 이진혁이 되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가수 이진혁과 예능인 이진혁, 배우 이진혁 차이점에 대한 질문도 이어졌다. 이진혁은 "각 분야에 맞게 에너지를 쓴다. 가수로서는 무대, 예능은 센스, 연기에서는 표정을 중점 두고 노력하고 있다"며 "나 자신에게 중점을 둔다. 하나 하나가 중요하기 때문에 흐트러짐 없이 생활하려 한다. 변하지 않고 잘 헤쳐나가고 싶다"고 답했다.
이진혁 신보 'SCENE26'은 내면과 외면 모두 한층 성숙해진 스물여섯 이진혁의 모습을 담은 앨범으로, 컴백 전부터 파격적인 유니크 아이스 그레이 헤어로 물오른 비주얼을 선사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신보에는 타이틀곡 '5K'를 비롯해 'Silence', '소행성 (Asteroid)', 'HATI-HATI', '기지개 (Be half-awake)', '끄덕 (Wave)', '활 (Coup d'État)'까지 총 7곡이 수록됐다. 이진혁은 타이틀곡을 제외한 수록곡 전곡 작업에 참여했다.
이진혁의 새 미니앨범 전곡은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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