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컴백을 앞둔 그룹 하이라이트가 '전참시'에 출격한다.
20일 조이뉴스24 취재 결과, 하이라이트 윤두준,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은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녹화를 마쳤다.
지난해 7월 윤두준이 전역 후 두 명의 매니저와 함께 출연하긴 했지만, 하이라이트 완전체가 매니저와의 일상을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스튜디오 녹화에는 윤두준과 손동운이 참여했다.
하이라이트는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예능 활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16일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웨이브를 통해 첫 공개된 단독 리얼리티 '반전의 하이라이트'를 시작으로, '아는형님', '전참시' 등 예능에서도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하이라이트의 세 번째 미니앨범 'The Blowing'은 '불다', '불어오다'라는 뜻이 담긴 단어 'BLOW'에서 착안해 '하이라이트 멤버들이 긴 공백기 끝에 서서히 다가온다'라는 뜻을 담았다. 2017년 10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CELEBRATE(셀레브레이트)' 이후 3년 7개월 만 완전체 컴백이다.
오는 5월 3일 발매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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