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빈센조'와 '킹덤'이 4월3주 콘텐츠 영향력 1위를 차지했다.
26일 CJ ENM과 닐슨코리아가 함게 조사한 4월3주(4월12일~18일)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에 따르면 tvN '빈센조'는 지난주에 이어 드라마 1위에 올랐다.
한주 결방 후 방송된 '빈센조'는 수도권 평균 13.9% 최고 15.6%(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기준)로 자체 최고를 경신하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어 3계단 상승한 SBS '모범택시'와 4계단 오른 tvN '나빌레라' '마우스'가 드라마 후순위를 차지했다.
예능 부문 1위는 지난주와 동일하게 Mnet '킹덤: 레전더리 워'가 차지했다. 22일 방송된 '킹덤' 4회에서는 서로의 노래를 바꿔 재탄생시켜야 하는 '리 본(RE-BORN)'을 주제로 한 2차 경연이 시작됐다.
같은 부문 2위는 MBC '놀면 뭐하니?'가 차지했다. '놀면 뭐하니?'는 3계단 뛰어올랐다. 이어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와 채널A, SKY '강철부대'가 각각 후순위에 올랐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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