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엄현경이 토니안 품에 안긴다.
27일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엄현경은 최근 에이엘 엔터테인먼트(AL엔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 관계자는 "평소 친분관계가 두터웠던 박은혜의 추천으로 엄현경이 AL엔터와 한솥밥을 먹게 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2005년 '레인보우 로망스'로 데뷔한 엄현경은 드라마 '경성스캔들' '착한여자 백일홍' '마의' '굿닥터' '파랑새의 집' '피고인' '숨바꼭질' '청일전자 미쓰리' 등에 출연했다. 가장 최근작은 지난 2월 종영한 KBS 2TV '비밀의 남자'다.
엄현경은 예능에서 활약도 빛났다. '해피투게더3' 고정MC로 활약했고, '원나잇 푸드트립'과 '뷰티SKY' 등에도 출연했다.
엄현경은 올 하반기 MBC 새 일일드라마 '두번째 남편'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두번째 남편'은 현재 방송 중인 '밥이 되어라' 후속작이다.
한편 AL엔터에는 현재 토니안 박은혜 송재림 송승현 윤소희 김정태 권혁현 문정기 문현정 오재무 이민규 이해운 등이 소속돼 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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