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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라우드', 6월 5일 첫방송 확정…'펜트3'와 금토 특급 시너지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SBS 오디션 프로그램 '라우드'가 6월 5일 첫 방송 확정됐다.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SBS 월드와이트 프로젝트 'LOUD:라우드'는 최근 6월 5일 첫 방송을 확정하고 본격 첫 방송 준비에 돌입했다.

'라우드' 박진영 싸이가 초대형 보이그룹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사진=SBS]

편성 시간은 미정이다.

'펜트하우스3'가 6월 4일 금요일 첫 방송을 확정지은 가운데 '라우드'까지 5일 토요일 첫 방송을 알리게 되면서, SBS는 하반기 더욱 탄탄한 주말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펜트하우스3'와 '라우드'가 드라마와 예능을 오가며 선보일 '특급 시너지'가 예상된다.

SBS가 새롭게 선보이는 '라우드'는 JYP엔터테인먼트의 박진영과 피네이션의 수장 싸이가 각 회사를 대표할 차세대 보이그룹 두 팀을 탄생시키는 기획이다. 박진영, 싸이라는 막강한 조합에 'K팝스타' 제작진의 기획력이 만나 만들어 질 SBS-JYP-피네이션 3사의 삼각 시너지에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지난해 11월부터 지원자를 모집했던 '라우드'는 첫 방송을 확정지은 뒤 글로벌 보이그룹 양성을 위한 맞대결에 돌입했다. 춤·노래뿐만 아니라 작사·작곡·악기·편곡·미술·무용 등 다방면에 예술적인 재능을 지닌 참가자를 발굴할 예정이다.

투피엠 갓세븐 데이식스 트와이스 스트레이키즈 있지 등 수많은 스타를 배출한 JYP, 제시 현아 크러쉬 헤이즈 던 페노메코 등 실력파 아티스트가 포진한 피네이션이 선보일 보이그룹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아질 전망이다.

6월 5일 첫 방송.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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