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김현주가 지진희와 윤세아를 센스있게 응원했다.
윤세아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주 선배님!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세아는 김현주가 보내준 커피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현수막에는 "세아씨, 지진희를 잘 부탁해용"이라는 김현주의 메시지와 함께 지진희와 김현주의 투샷도 담겨져 있다.
지진희는 최근 방송을 시작한 JT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에서 김현주와 부부 호흡을 맞췄으며, 현재 윤세아와 tvN 새 드라마 '더 로드: 1의 비극'을 촬영 중이다.
이에 김현주가 센스 넘치는 메시지로 두 사람을 응원한 것. 김현주는 '언더커버'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옥' 촬영을 모두 마치고 휴식 중이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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