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DJ DOC 출신 가수 김창열이 sidusHQ 엔터 부문장에서 자진 사임했다.
11일 IHQ는 "김창열 부문장이 일신상의 사유로 자진사임 했다"고 밝혔다.
IHQ는 이날 오후 기업설명회를 개최하고, IHQ의 로드맵과 신사업 전략을 발표한다.
한편 김창열은 최근 이하늘의 동생 이현배의 죽음을 둘러싸고 논란에 휘말린 바 있다. 이하늘은 고 이현배가 김창열로 인해 생활고에 시달렸고 그 과정에서 고 이현배가 교통사고를 당하고도 돈이 없어 제대로 치료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김창열은 "갑작스러운 비보에 혼란스럽고 애통한 시기인 만큼 억측과 추측은 자제해 주시길 정중히 부탁드린다"라고 밝힌 바 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