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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리지, 과거 인터뷰서 "음주 운전자 보면 바로 신고..타인에 피해줘"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가 음주 운전 접촉사고로 입건된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19일 리지(박수영)의 소속사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입장문을 통해 "어떠한 변명의 여지 없는 잘못된 행동으로, 당사는 절대 있어서는 안될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 배우 본인 역시 진심으로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리지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음주차량을 보면 112에 바로 신고를 한다. 돌이킬 수 없는 2차 사고를 막기 위해서이다"고 말했다.

박수영(리지) [사진=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이어 "대리 비용 2만원이면 안전하게 갈 수 있는 건데, 그 몇 만원 때문에 술을 먹고 운전을 해서 되겠나. 자기의 아까운 인생을 날리는 것도 한심하고, 또 사고를 내서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것도 너무 싫다”고 말한 바 있다.

네티즌들은 과거 리지의 발언을 재조명하며 이번 음주운전에 대해 많은 질타를 하고 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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