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뮤직뱅크' 오늘(21일) 방송이 결방된다.
20일 밤 KBS 측은 "21일 생방송 예정이던 '뮤직뱅크'가 결방된다"라고 밝혔다.
이어 "'뮤직뱅크' 제작진 1인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사실에 따라, 감염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아티스트 및 스태프 등의 보호차원"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이미테이션' 속 6인조 보이그룹 샥스가 출연할 예정이었다. 앞서 샥스는 코로나19 이슈로 한차례 방송불발이 된 데 이어 이번이 두번째라 아쉬움을 자아낸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