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가수 이효리의 남편이자 뮤지션 이상순이 바뀐 헤어스타일을 공개했다.
5월 31일 디자이너 요니P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상순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따뜻하고 서정적인 시선이 담긴 상순 오빠의 사진전. 여행 다니면서 담았던 오빠의 시선에서 본 사진들을 보니 같이 그 나라로 여행 가고 싶네요"라는 글을 달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요니P 스티브J 부부와 이상순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이상순의 짧아진 머리 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상순은 오는 4일 데뷔 22년 만에 첫 솔로 EP '이상순(Leesangsoon)'을 발매한다.또 21일에 첫방송되는 JTBC '슈퍼밴드2'에 프로듀서로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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