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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 측 "'더 맨션', 긍정 검토 중"(공식)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임지연이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더 맨션'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

3일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조이뉴스24에 "임지연이 티빙 오리지널 '더 맨션'을 제안받은 것이 맞다.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MBC 새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 제작발표회 [사진=정소희 기자]

'더 맨션'은 실종된 언니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동생의 이야기에 관한 이야기. 임지연은 극 중 동생 지나 역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임지연은 지난 2019년 방송된 MBC '웰컴2라이프' 이후 영화 '유체이탈자' 촬영을 소화하고 MBC '손현주의 간이역'에서 모습을 보인 바 있다. '더 맨션'의 출연이 확정되면 2년만의 드라마 복귀다. 임지연이 '더 맨션'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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