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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 오늘(23일) 결혼 10년만 득녀 "산모·딸 모두 건강"(공식)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한지혜가 딸을 품에 안으며 엄마가 됐다.

한지혜 소속사 어썸이엔티 관계자는 23일 조이뉴스24에 "한지혜가 이날 오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3.19kg의 딸을 출산했다"라고 밝혔다.

한지혜가 23일 득녀했다. [사진=어썸이엔티]

이어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한지혜는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 남편과 결혼했다. 최근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제주도에 거주하다가 최근 출산을 앞두고 서울로 거처를 옮겼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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