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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드림 제노, 산불 피해 지원 1억원 기부 "힘 되었으면"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그룹 NCT DREAM 멤버 제노가 기부에 동참했다.

제노는 27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영남 지역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1억 원을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긴급 구호와 피해 복구를 위한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그룹 NCT 드림 제노가 25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워커힐에서 열린 NCT DREAM 새 앨범 '드림 이스케이프'(DREAM( )SCAPE)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사진=정소희 기자]

제노는 "TV와 뉴스를 통해 산불 피해 현장을 접하면서 많은 분들이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 받고 계신다는 사실에 마음이 무거웠다"라며 "진심을 담아 전하는 기부가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일상을 되찾는 데 힘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이번 기부를 통해 제노는 사랑의열매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음악 활동을 통해 받은 사랑을 사회에 되돌리고 싶다는 뜻을 꾸준히 밝혀온 그는, 이번 기부를 통해 그 마음을 구체적인 실천으로 이어가며 사회에 기여하는 아티스트로서의 행보를 보여줬다.

사랑의열매는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의 피해 복구와 구호활동 등을 위한 특별 모금을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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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

  1. 114.10.***.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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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od boy, jenoyaaa 😍💙

  2. 114.14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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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 proud of you lee jenoo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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