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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크리스티안 "혼잣말 익숙하지 않아, 오해 생기기도"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아침마당'에서 크리스티안이 한국말이 하는 혼잣말에 익숙하지 않아 오해가 생긴 적이 있다고 밝혔다.

5일 오전 방송된 KBS 1TV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명불허전' 코너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로미나, 안젤리나, 크리스티안, 모에카, 알파고, 이삭, 이스라엘 등이 출연해 '세상 어디에도 없는 한국의 맛'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아침마당'에 크리스티안이 출연해 한국에서 살면서 경험한 문화를 밝혔다. [사진=KBS 1TV]

크리스티안은 한국의 다른 문화에 "혼잣말인 것 같다. 혼잣말은 소통하려고 하는 게 아니지 않나. 그냥 말이 나온다"라고 했다.

이어 "다른 나라에서도 다 비슷할 것 같다. 입에서 말이 나오면 소통하려고 하는 것이다. 처음에 익숙하지 않아서 오해도 많이 생겼었다"라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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