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송중기가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접촉해 자가격리 중이다.
2일 소속사 하이스토리 디앤씨 측은 "지난 6월 30일, 송중기 배우의 주변 관계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연락을 받아, 즉시 모든 일정을 멈추고 선제 검사를 진행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이후 진행된 역학조사에서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어 자가격리 통보를 받았다"라며 "예정된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조치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양해 부탁드리며, 코로나19 지침 준수와 방역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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