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한국 축구가 대승을 거둔 온두라스전 시청률이 22%대를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28일 실시간 시청률 조사회사 ATAM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30분부터 7시23분까지 KBS, SBS, MBC 지상파 3사가 중계한 2020 도쿄올림픽 남자 축구 B조 예선 3차전 '대한민국 대 온두라스' 시청률 총합은 22.3%로 집계됐다.
채널별로는 최용수가 해설을 맡은 SBS가 8.7%로 가장 높았다. 이어 안정환의 MBC 8.2%, 조원희가 이끈 KBS2 5.5% 순이었다.
이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황의조(보르도)의 해트트릭과 원두재(울산), 김진야(서울), 이강인(발렌시아)의 릴레이골로 6대 0 대승을 거뒀고, B조 1위로 8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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