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공소년 태웅-더블디, 수트핏부터 캐주얼까지…콘셉트 소화력 甲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5인조 보이그룹 BZ-BOYS(청공소년)이 우월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BZ-BOYS(청공소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앨범 'Contrast'의 개인 콘셉트 포토 두 장이 오픈됐다.

지난 2일 공개된 태웅의 콘셉트 이미지는 캐주얼한 스타일링으로 햇볕 아래 선 태웅이 그윽한 눈빛으로 자신만의 감성을 선보였고 두 번째 이미지에서는 블랙 진과 레드 셔츠를 스타일링해 시크한 카리스마를 뽐냈다.

3일 공개된 멤버 Double.D는 자연을 배경으로 캐주얼한 스타일링과 함께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화려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두 번째 이미지에서는 턱 선이 돋보이는 옆모습과 완벽한 수트핏을 선보였다.

태웅과 Double.D는 팀의 랩 라인을 맡고 있는 멤버들이다. 태웅은 앞선 활동에서 기교 있는 랩 스타일과 중저음의 보이스를 바탕으로 무게감 있는 래핑으로 팀을 이끌었고 Double.D는 태웅과 상반되는 강렬하면서도 귀를 사로잡는 하이톤의 래핑으로 대중들을 사로잡은 바 있다.

BZ-BOYS(청공소년)의 새 앨범 'Contrast'는 오는 1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