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가수 이은상, 그룹 베리베리, 미래소년이 소년미부터 카리스마까지 오가는 색다른 콘셉트 변신으로 대중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은상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18일 공식 SNS를 통해 이은상의 새 앨범 '뷰티풀 선샤인' 첫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이은상은 레모네이드를 마시며 풋풋한 미소를 짓는 한편 귀여운 강아지와 함께 그늘에서 휴식을 취하는 모습으로 순정만화 비주얼을 선보였다. 스무살의 상큼한 매력을 선보이는 이은상은 9월 1일 두번째 솔로 싱글 앨범을 통해 팬들을 만난다.
베리베리는 18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간담을 서늘하게 하는 치명미 가득한 동헌의 무드 필름을 공개해 팬들의 주목을 받고있다.
공개된 영상 속 동헌은 거대하고 음침한 공간 속에서 정신을 잃고 쓰러져있는 6명의 남성들의 사진을 찍고 있다. 또 동헌은 자욱하게 내려앉은 안개 속에서 스산하고 음산한 분위기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시니컬함과 카리스마를 동시에 선보였다. 베리베리의 신보는 23일 공개된다.
미래소년 역시 '비주얼 막내' 장유빈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연보라 헤어로 새로운 매력을 장착한 장유빈. HOT 버전에서는 매혹적인 눈빛을 통해 팬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이어진 COOL 버전에서는 장유빈의 빛나는 미소로 탄생한 역대급 '남친짤'이 탄생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데뷔 활동에서 미처 보여주지 못했던 매력으로 여심을 무장해제 시킨 장유빈과 함께 미래소년의 컴백에 대한 글로벌 K-POP 팬들의 기대감이 점점 고조되고 있다. 미래소년의 신보는 25일 공개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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