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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 유토·키노·우석 "세가지 매운 맛 취향대로 골라먹길"(일문일답)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펜타곤의 막내 라인 유토, 키노, 우석이 뭉쳤다.

18일 오후 6시 펜타곤의 유토, 키노, 우석이 참여한 디지털 싱글 'Cerberus'(케르베로스)를 발표한다.

펜타곤 유토 키노 우석 콘셉트 포토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디지털 싱글 'Cerberus'(케르베로스)는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하데스의 지옥의 문을 지키는 3개의 머리를 가진 괴물을 연상시킴과 동시에 막내 세 명이 뭉치면 'Cerberus'(케르베로스)만큼 강한 에너지를 가진다는 의미를 내포했다.

펜타곤의 유토, 키노, 우석과 함께 떠오르는 신예 프로듀서 chAN's가 뭉쳐 탄생한 이번 신곡 'Cerberus (Song By 유토, 키노, 우석)'은 세 사람의 개성이 가득한 위트 있는 가사가 인상적인 힙합 장르의 곡으로, 지금까지 보여줬던 펜타곤의 스타일과는 또 다른 색깔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펜타곤은 지난 3월 국내에서 미니 11집 'LOVE or TAKE'(러브 올 테이크)를 발매하고 국내 음원사이트는 물론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14개 지역 1위에 올라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며 인기를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빛나리', '청개구리', '봄눈', '데이지'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곡을 통해서 K팝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신곡 발표에 앞서 파격적인 콘셉트와 새로운 스타일링으로 변신을 시도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펜타곤 유토, 키노, 우석은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일문일답을 전했다.

펜타곤 유토 키노 우석 콘셉트 포토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아래는 펜타곤 유토 키노 우석 일문일답 전문이다.

◆'Cerberus'(케르베로스)에 대해서 간단하게 소개 부탁드립니다.

키노: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지옥의 문을 지키는 괴물, 머리가 세 개인 케르베로스를 모티프로 한 힙합곡입니다. 펜타곤의 막내인 저희 셋이 모이면 케르베로스만큼 강하다는 의미를 담은 곡입니다.

◆'Cerberus'(케르베로스) 감상 포인트는 무엇인가요?

키노: 뮤직비디오 속에서 저희 셋은 악당으로 변신했는데요. 각자의 성격이 다 다른 덕에 개성이 다른 세 명의 악역을 보여줄 수 있었습니다. 세 가지의 매운맛을 취향대로 골라 드실 수 있습니다!

◆뮤직비디오 콘셉트 및 관전 포인트를 꼽자면?

우석: 저희 세 명의 케미와 빠르게 넘어가는 표정이나 제스처 등등을 자세하게 보시면 재밌을 거 같습니다. 각각 다른 세 명의 악당들의 콘셉트를 찾는 것 또한 관전 포인트입니다.

◆뮤직비디오 현장 에피소드가 있었나요?

유토: 막내들이랑 뮤직비디오를 처음으로 찍어봤는데 정말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촬영하면서 서로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내는 과정이라던가 함께 촬영하는 모든 순간이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유토, 우석, 키노 막내라인 세 명이 작업을 하게 된 계기가 있나요?

우석: 오래전부터 해보자고 이야기는 계속했었는데 시간과 기회가 생겨서 작업하게 되었습니다. 곡의 내용처럼 저희끼리 놀면서 쓴 곡이라서 이 부분에서는 이렇게 이 부분에서는 저렇게 영상과 표현 방법을 생각하면서 작업을 했던 것들이 기억에 남습니다.

◆'Cerberus'(케르베로스) 곡 작업 에피소드가 있다면?

유토: 작업하다가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바로바로 녹음했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그리고 팀이다 보니 모든 부분에서 고민 없이 금방 완성하는 재미를 느꼈습니다.

◆마지막으로 팬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유토: 처음으로 나온 막내들의 곡입니다. 대중성보다는 한 명, 한 명이 아티스트로서의 개성이 잘 보이게 만든 음악입니다! 편하게 들어주시고 앞으로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

키노: 우리 유니버스가 그간 보지 못했던 콘셉트의 곡과 비주얼을 보여드리고자 매 음악을 신중히 만들고 있습니다. 이번 곡도 마찬가지입니다. 새로운 저희의 모습, 특히 막내들의 매운맛! 잘 즐겨주시고, 앞으로도 멋진 변신 기대해 주세요!

우석: 유토, 키노, 우석 펜타곤의 막내들이 모여서 정말 즐겁게 작업하고 뮤직비디오도 찍었는데요. 저희의 즐거움과 에너지가 우리 유니버스에게도 닿았으면 좋겠고, 이 노래도 나중에 꼭 무대 위에서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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