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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리코더는 크리스티나 "심각한 음치, 남편이 고생"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복면가왕' 리코더의 정체는 크리스티나였다.

2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비대면 남친'의 2연승 질주를 막기 위해 복면가수 8인이 모였다.

크리스티나가 '복면가왕'에 출연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크리스티나가 '복면가왕'에 출연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이날 1라운드 세 번째 대결에서는 '하모니카'와 '리코더'가 경쾌한 무대를 완성했다. 자유로운 느낌의 리코더에 대한 다양한 평가가 나온 가운데, 하모니카가 2라운드에 진출했다.

가면을 벗은 리코더의 정체는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크리스티나였다.

크리스티나는 "노래 못하는 게 아니라 심하게 못한다. 음치 대표다"라며 "언어 상관 없이 못한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어 "성악가 남편이 고생 많이 했다. 나쁜 학생이었다. 열심히 공부해도 안 들어온다"라며 "일주일 안에 준비를 해야 해서 안타까웠다. 남편이 '한달, 일년 연습해도 똑같을 것'이라고 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남편, 고마워"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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