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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플레이 "정동원, 멀티테이너로 성장중…물심양면 지원"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트로트 삐약이' 정동원이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와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지난 11일 정동원이 뉴에라 프로젝트와의 계약이 만료되고 원 소속사 쇼플레이엔터로 복귀했다. 쇼플레이엔터는 "정동원에게 보내주신 팬분들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정동원 군이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진정한 아티스트로 거듭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정동원 [사진=쇼플레이]
정동원 [사진=쇼플레이]

이어 "노래뿐만 아니라 악기 연주, 연기 등 각종 분야를 종횡무진하며 자신만의 영역을 넓혀가는 멀티테이너로 성장해나가고 있는 정동원 군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노래뿐만 아니라 색소폰, 드럼 연주까지 능통한 '음악 천재' 정동원은 최근 연기에 출사표를 던져 화제를 모았다. 정동원의 행보에 대중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앞서 정동원은 정범식 감독의 옴니버스물 카카오 오리지널 '소름' 출연을 확정했다.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 출연도 긍정 검토 중이다.

정동원은 지난 2018년 '전국노래자랑' 함양군 편에 출연해 우수상을 받았다. 이후 '영재발굴단' '인간극장'을 통해 '트롯 신동'으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정동원은 지난해 '내일은 미스터트롯'서 최종 5위를 차지했다.

정동원은 현재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에 출연 중이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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