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그룹 쿨 출신 유리의 남편이자 프로골퍼 사재석 씨가 악플러에 분노했다.
16일 사재석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내가 곧 디스전 간다. 미국 LA에 살면서 별 시답지도 않는 사랑 받지도 못하는 여편네들한테 네깟 것들한테 관심도 없지만 이런 글 쓰면 내 성격까지 지랄 같다고 해도 나 정말 니들 일(1)도 관심 없다면 믿을래?"라고 분노했다.
이어 "너 심심한 거 같은 너 일상에 키보드 좀 더 때리게 해줄게. 그따위로 하는 너 님에게 내가 잘 해야 되냐? 뭐 개소리할 테지만. 아줌마들 거울을 봐요! 지금 당신의 모습이 얼마나 추한지! 몇 살인데 컴퓨터 하는 법을 나쁜 것만 배운 겁니까?"라고 덧붙였다.
또 "한 번도 만나서 대화한 적 없는 사람을 뭘 알고 판단해?"라며 "그리고 내 스토리 빨리 확인도 하지 마! 니들이 이걸 보고 왈가왈부 개 짖는데 여기가 아니야"라고 저격했다.
한편, 유리와 사재석 부부는 지난 2014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현재 유리 가족은 미국 LA에서 거주 중이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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