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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 진호, 11월 14일 만기 전역…첫 군필 멤버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펜타곤 맏형 진호가 제대한다.

29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진호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국방부의 지침에 따라 마지막 휴가 이후 부대 복귀 없이 오는 11월 14일 만기 전역할 예정이다"라고 알렸다.

펜타곤 진호[사진=정소희기자]

진호는 2020년 5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 팀에서 처음으로 병역 의무를 다했다.

소속사는 "긴 시간 동안 기다려 주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전역 후 활발한 활동을 위해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펜타곤은 현재 리더 후이가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며, 일부 멤버들의 공백에도 앨범을 내고 활발히 활동해왔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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