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차은우의 올해 상반기만 30억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밝혀졌다.
29일 방송된 Mnet 'TMI 뉴스'에서는 스타들의 2021년 상반기 수익을 공개했다.
이날 10위에는 아스트로 차은우가 올랐다. 그룹 아스트로로 데뷔한 차은우는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2020년에는 SBS '집사부일체' 고정 멤버로 합류했다.
차은우는 2018년에만 드라마 2개, 광고 12개로 13억원을 벌었으며, 2019년에는 25억의 수익을 올렸다. 지난해에도 25억을 벌어들였다.
올해는 소속사 1분기 매출액의 44%인 15억 원을 벌어들인 것으로 밝혀졌다. 2분기에도 동일한 매출을 기록했다면 상반기 추정 수익은 약 30억 원이다.
한편, 차은우는 최근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49억원대의 펜트하우스를 대출 없이 구입해 화제가 됐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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