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소이현, 인교진 부부가 결혼 8주년을 자축했다.
소이현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4.10.04. 항상 웃게 해준다고 꼬셔서 우리가 부부가 된 지 벌써 8년..고마워요. 오래오래 함께해요 우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소이현과 인교진이 결혼식부터 최근까지 함께 찍은 사진을 모은 것으로, 두 사람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소이현과 인교진은 2014년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와 '동상이몽2'를 통해 화목한 가정 생활을 공개해 큰 사랑을 받았다.
소이현은 현재 KBS 2TV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에, 인교진은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 출연하고 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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