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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국민가수', 첫방송 18% 반향에 1회 다시 편성(공식)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내일은 국민가수' 1회가 특별 편성됐다.

TV조선은 8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안방극장을 뒤흔든 '내일은 국민가수'의 첫방송을 다시보고 싶다는 시청자들의 요청이 끊이지 않고 있어 8일 오후 4시 특별편성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내일은국민가수'에 초등부 김유하가 열창하고 있다. [사진=TV CHOSUN]
'내일은국민가수'에 초등부 김유하가 열창하고 있다. [사진=TV CHOSUN]

'내일은 국민가수'는 나이와 장르, 국적, 성별을 불문하고 노래를 사랑하고 무대에 대한 갈망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디션으로, TV조선이 '미스트롯' '미스터트롯'에 이어 내놓은 또 하나의 경연프로그램으로 주목받았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방송한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는 1부 16.059%, 2부 13.912%(유료방송가구)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아래는 TV조선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TV CHOSUN입니다.

오늘(8일) 오후 4시, 글로벌 케이팝 오디션 <내일은 국민가수> 1회가 특별편성됩니다.

초대형 프로젝트 <내일은 국민가수>는 7일(목) 밤 10시 첫방송부터 최고 시청률 18%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다양한 실력자들이 대거 등장해 수준급 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으며, 더욱 막강해진 무대 연출로 명실상부한 오디션 프로그램의 위엄을 보였습니다.

이에 안방극장을 뒤흔든 <내일은 국민가수>의 첫방송을 다시보고 싶다는 시청자들의 요청이 끊이지 않고 있어 특별편성(오늘 오후4시)을 결정했습니다.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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