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전설의 입간판 포즈 재연 '남심 제대로 저격'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그룹 AOA 설현이 유명한 입간판 포즈로 남심을 훔쳤다.

1일 설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신의 뒤태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잔머리 뭐지..?"라는 글을 달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테라스로 보이는 곳에 서 있는 설현의 모습이 담겼다. 뒤돌아 보며 상큼한 미소를 짓는 모습이 과거 휴대폰 광고의 포즈를 연상시킨다. 당시 이 포즈의 입간판이 화제가 됐다.

한편, 설현은 지난 1월 종영한 tvN 드라마 '낮과 밤'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