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人] "강호동·신동엽 출연한 채널S, 유재석도 나와주세요"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개국 7개월차. 채널S를 이끄는 미디어S 김혁 대표가 '국민MC' 유재석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지난 4월 개국한 채널S는 SK브로드밴드의 자회사 미디어S의 종합 엔터테인먼트 채널. 현재 카카오TV 인기 콘텐츠인 '맛집의 옆집' '개미는 오늘도 뚠뚠' '며느라기' '우수무당 가두심' 등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신과 함께' '연애도사' '힐링산장' 등을 직접 제작하고 있다.

최근 진행한 온라인 인터뷰에서 김 대표는 "OTT 시대에 무슨 채널 사업이냐는 이야기를 들었다. 하지만 좋은 콘텐츠를 만들면 활용도가 높다는 생각으로 도전하게 됐다"고 채널S 개국 당시를 떠올렸다. 채널S는 지난 4월8일 문을 열었다.

김혁 미디어S 대표, 김현성 채널S 운영총괄 [사진=채널S]

채널S의 3분기 시청률은 지난 분기 대비 148% 상승했다. 신동엽이 출연하는 '신과 함께', 주식열풍에 힘입은 '개미는 뚠뚠', 강호동이 함께 하는 위대한 집쿡 연구소' 등으로 시청자들의 시선몰이에 성공한 것. 채널S는 앞으로도 예능 중심의 오리지널 역량 강화를 위해 공통 투자와 교환 협업 등 다양한 방법을 고민해나갈 계획이다.

채널S 김현성 운영총괄은 "강호동, 신동엽이 나왔으니 유재석도 볼 수 있으면 좋겠다"고 했고, 김 대표는 "유재석의 합류는 희망이자 기대"라며 3대 국민MC의 출연 성취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 대표는 자진해서 "유재석씨, 채널S는 시작한 지 얼마 안된 신설 채널이지만 꼭 한번 봐주세요. 충분히 나올만한 무대라고 자신합니다. 연락주세요"라고 영상메시지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채널S는 독점 콘텐츠 비중이 50%에 달한다. 이중 직접 제작하는 오리지널 프로그램은 25%이다. 향후 목표는 독점 콘텐츠 비율 70%다. 현재 채널S의 채널 순위는 32위. 올해 안에 30위 안에 진입하는 것도 기대하고 있다.

김 총괄은 "앞으로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투자를 2배가량 확대할 계획에 있다"라며 "기존 채널과 다른 노력과 시도를 하고 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 대표는 "즐겁고 유쾌하고 신선한 채널을 만들고 싶다. 시청률은 나올것 같지만 독한 것, 기시감이 있는 것은 피할 생각"이라며 "'즐거운 상상'이라는 캐치프라이즈에 맞게 콘텐츠 취사선택을 할 것"이라고 목표를 밝혔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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