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미스코리아 출신 아나운서 이윤지가 달라진 미스코리아 트렌드를 밝혔다.
1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장윤정, 이지안, 설수현, 이윤지가 출연했다.
이날 가장 최근인 2018년도에 미스코리아 미가 된 이윤지는 달리진 트렌드를 언급하며 "수영복 심사가 폐지됐다. 선배들의 시그니처 헤어스타일인 사자머리가 사라졌다. 이제 후보들이 직접 헤어 스타일링이나 메이크업을 해야 해서 그렇다"고 말했다.
이어 "작년에 미스코리아 MC를 봤는데 이제 개인의 특성을 많이 보더라"라고 덧붙였다.
김용만이 "아나운서라더니 똑부러진다"고 칭찬하자 이윤지는 "퀴즈 프로그램 MC를 보면서 늘 속으로 맞혀보는데 다 틀린다. 선배들께 죄송하다"고 겸손해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