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아침마당' 이한위가 달콤한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배우 이한위, 이만기 윤영미 윤지영 한태웅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한위는 부부끼리 스킨십 정도를 묻는 질문에 "바깥에 나갈 때도 1cm도 떨어지지 않게 맞닿아 있다"고 답했다.
이한위는 "심지어 시댁에서 가족 모임할 때는 -3cm로 밀착 포옹하고 있다. 또 침대에서 잘 때 팔베개를 해주다 보니 습관이 돼서 꼭 껴안고 잔다. 나쁘진 않지만 사실 좀 무겁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만기는 "왜 그렇게 힘들게 사나. 요즘 90%가 각방을 쓴다. 혈액순환 잘 될 때는 괜찮다. 지금은 관절염이 생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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