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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완치' 임창정, 직접 사과 "책임감 없는 행동으로 민폐...죄송하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은 가수 임창정이 직접 사과했다.

19일 임창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모로 걱정을 끼쳐드리게 돼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팬 여러분들, 동료, 가족 등 속상하셨을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 올린다"고 사과했다.

이어 "2주 잘 격리하고 다시 일상으로 복귀하게 돼 그간 심정과 감사한 마음을 전하려 한다. 어리석고 현명하지 못한 처신을 했는지 너무 저를 지켜보는 많은 분들과 가족들에게 미안할 따름이다"고 덧붙였다.

가수 임창정 [사진=: YES IM 엔터테인먼트]
가수 임창정 [사진=: YES IM 엔터테인먼트]

임창정은 "솔선수범이 돼야 함을 늘 인지하고 살아야 하는 사람으로서 책임감 없는 행동으로 민폐를 끼치고 걱정을 드리니 속상하고 가슴이 아프고 면목이 없다. 많은 분들께서 주신 쓴소리와 채찍 잘 기억하고 명심해서 여러분들께서 다시 미소를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며 살겠다. 위드 코로나 시대에 모범을 보여야 하는데 찬물을 끼얹고 정신을 못차리고 있었다는 것이 창피하고 속상하다"고 전했다.

앞서 임청정은 지난 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소속사 YES IM 엔터테인먼트 측은 임창정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고 생활치료센터에서 퇴소했다고 밝혔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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