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정우성, 코로나19 확진 '돌파감염'…'미국행' 이정재는 음성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정우성이 돌파감염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이 된 가운데, 청룡 영화상 무대에 함께 올랐던 이정재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

30일 정우성과 이정재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정우성이 지난 29일 밤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보건 당국 지침에 따라 자가 격리에 들어간 상태"라고 밝혔다.

배우 정우성이 돌파감염으로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간 가운데, 이정재는 음성 판정을 받고 미국 행사에 참여했다. [사진=정소희 기자]

정우성은 코로나19 백신 2차접종 후 2주일이 지난 상황이었으나 돌파감염이 됐다.

정우성의 확진 판정에 따라 26일 청룡영화상 시상자로 무대에 함께 오른 이정재의 건강상태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소속사 측은 "이정재는 27일 미국으로 출국했으며, 출국직전 음성 판정을 받았다. 2021 고담어워즈 참석 전 검사를 또한번 진행했고 그때 역시 음성으로 나왔다"고 덧붙였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정우성, 코로나19 확진 '돌파감염'…'미국행' 이정재는 음성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