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FNC엔터테인먼트 보이그룹 피원하모니가 2022년 1월 컴백한다.
7일 복수의 가요관계자에 따르면 피원하모니는 2022년 1월 컴백을 목표로 신보 막바지 작업 중이다.
피원하모니는 기호 테오 지웅 인탁 소울 종섭으로 구성된 FNC엔터테인먼트의 6인조 보이그룹이다.
지난해 10월 'DISHARMONY : STAND OUT'로 데뷔한 뒤 디지털 싱글 '틀', 지난 4월 'DISHARMONY : BREAK OUT'을 발표하며 활발히 활동했다. 이후 약 10개월 만에 가요계 컴백하며 강렬한 음악색을 다시 한 번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신보는 피원하모니가 미국 활동을 통해 글로벌 팬들의 눈도장을 받은 뒤 나오는만큼 직전 활동곡보다 큰 반향이 예상된다.
피원하모니는 앞서 10월 초 미국 롤링스톤(Rolling Stone) 라이브 공연을 시작으로 FOX TV 굿데이 뉴욕 방송, 샌디에고에서 진행된 한국의 날 기념 행사, LA에서 진행된 미국 프로축구(MLS) 축하무대 등에 참석하며 데뷔 1년 만에 글로벌 K팝 팬들을 사로잡으며 '4세대 K팝 실력파' 아이돌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여기에 지난 6일 피원하모니 공식 유튜브 및 SNS 채널에는 메타버스 세계관 '+WORLD'까지 공개되면서, 피원하모니의 컴백 스케일은 보다 커질 전망이다.
한편 피원하모니의 신보는 2022년 1월 공개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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