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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섭 측 "'상견니' 한국판, 출연 제안 받고 검토 중"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안효섭이 한국판 '상견니'의 남자주인공이 될까.

9일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조이뉴스24에 "안효섭이 '상견니'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배우 안효섭이 국내에서 리메이크되는 대만 드라마 '상견니'의 출연을 제안 받았다.  [사진=정소희 기자]
배우 안효섭이 국내에서 리메이크되는 대만 드라마 '상견니'의 출연을 제안 받았다. [사진=정소희 기자]

대만 드라마 '상견니'는 는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남자친구를 그리워하는 여자친구가 우연히 선물 받은 휴대용 카세트를 통해 1998년으로 돌아가 똑같은 얼굴을 가진 남자를 만나는 이야기를 담는다. 대만에서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폭발적인 인기를 모아 열풍을 일으켰다.

안효섭은 '상견니'의 남자 주인공 리쯔웨이 역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SBS 드라마 '홍천기', '낭만닥터 김사부2', '어비스' 등을 통해 20대 남자배우 주연으로 자리매김한 안효섭이 '상견니'로 다시 한 번 눈도장을 확실히 찍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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